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랙넛 - 제리케이 디스전 (문단 편집) == 발단 == 일단 블랙넛의 일베 논란부터 시작한다. 쇼미더머니 4에 출연했던 블랙넛은 일베 논란에 휩싸였고, 결국 제작진이 직접 [[http://tvcast.naver.com/v/497623|일베하시느냐고 물었고(5분 2초) 블랙넛은 준비하고 있는 것이 있으니 음악으로 말하겠다고 대답했다.]][* 참고로 이 영상은 세미파이널이 끝난 후, 즉 '''블랙넛이 탈락한 이후에 촬영'''한 것이다.] 그런 다음 'Indigo Child' 라는 저스트뮤직 단체곡을 냈는데, 여기서의 가사가 크게 논란이 되었다. 블랙넛 파트 가사의 전문을 인용하며, 중요한 부분은 볼드체 처리 되어 있다. ||이 새끼들은 여전히 폼만 쳐잡지 불알핏 청바지 입고 털ㄴ업하지 나는 바지 재질이 면 아님 안 입어 역겨운 놈들, 직역으로 해석해 don't fuck with me Pac, Biggie처럼 되고 싶은데 힘들면 말해 대가리에 총 쏴줄게 bitches 시계엔 난 관심 없어 현질을 원해 유치하게 서든 템 말고 진짜로 총에 '''솔직히 난 키디비 사진보고 딸 쳐봤지''' 물론 보기 전이지 언프리티 너넨 이런 말 못 하지 늘 숨기려고만 하지 그저 너희 자신을 다 드러나 니가 얼마나 겁쟁이인지 니 랩은 숨소리 빼면 다 거짓 스윙스 형이 켜 논 카톡을 몰래 읽었지 씨잼이 너흴 너무 높게 봤어, 너흰 국힙 여초딩 바스코 형은 내가 멋지다 말했네 쎈 캐로 낙인 찍힌 이미지 때문에 형은 나처럼 못 한대 절대로 왜 형 콧털에 크림 좀 묻히는 게 어때서? 클럽 가면 내 옆에 앉았던 여자들 죄다 랩퍼들 욕 존나게 하던데 왜 마이크 앞에서 너넨 매일 밤 이 년들 아래의 면봉인 척, swings 형처럼 타령해 참 잘해 포장 '''없는데 있는 척, 김치녀의 젖보다''' 내가 대단한 게 아냐, 내가 튀는 것도 아냐 나는 알아 우린 다 찌질이가 맞아 감추지마 니 진심 '''치매 걸린 노인 똥구녕처럼 drop your shit easy''' '''니가 진짜 걱정하는 건 추락하는 니 위치지''' '''아니잖아 세월호의 진실이'''|| 이 가사에서는 "김치녀"라는 널리 알려진 비하적 표현, 치매 환자에 대한 희화화, [[키디비|아무런 잘못이 없는 여성 래퍼]]에 대한 성희롱, 세월호 사건 언급 등이 문제가 되었다. 이 곡이 일베 정서와 유사하다는 해석으로 일베임을 밝힌 것 아니냐는 해석이 있었다 그러나 적어도 블랙넛의 가사는 [[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|세월호]]를 조롱의 대상으로 삼고 있지 않기에 일밍아웃과 관련없다고 해석할 수 있다. 이 가사는 [[MC메타]]가 2015년 8월에 [[https://youtu.be/RVP_UN-Zrj8?t=4m20s|쇼미더머니4를 비롯한 현 힙합의 세태를 비판한 것(4:20)]]에 대한 맞대응이라고 볼 수 있다. 일단 메타는 과거 국내에서 정서적으로 교감하지 못하던 본토의 성공요인-"돈"과 "섹스" 주제를 현재 국내씬이 강하게 흡수하면서 가사들이 다 자기과시와 상대방의 멸시로만 포화되어있다며, 문학적/서정적 가사를 "게이힙합"으로 비하하는 마초적인 추세를 [[http://news.khan.co.kr/kh_news/khan_art_view.html?artid=201508171939531|강하게 비판했다.]] 해당 영상의 곡은 시국에 대한 정치적 비판이 주로 이루고, "세월호의 아픔"도 그 주제중 하나이다. 블랙넛은 이런 정치적 언급을 이념이 아닌 "인기를 위한 마케팅"이라고 해석하여 조롱한 것으로 보인다. 그리고 Indigo Child에 [[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]]의 대사가 샘플링 되어있는데, 그것이: "걔 심부름꾼 되기 싫어서 불평만 하지 말고, 네가 그런 힘있는 급장이 될 생각을 하란 말야. 그런 생각을 왜 못하니?"이다.[* 노창의 벌스가 들어가기 전에 노창이 이부분에 답하는 것이란 해석이 주류다. 급장이 되라는 것은 사회 시스템의 상층으로 가는것을 의미하기 때문, [[http://hiphople.com/kboard/6103583|해석 참조]]] 이 말이 메타를 겨냥했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, 그렇게 해석하면 권력이 없으면 정치비판할 자격이 없다는 것이기에 그 전 가사와 맞지 않게 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